♬필-취중고백가사
활기찬하루。☆/좋아하는 노래。 / 2010. 4. 14. 03:22
뭐하고 있었니..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..
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..
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
자꾸만..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..
이 맘 모르겠니..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
너만 생각해.. 대책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..
아냐. 안 취했어. 진짜야.. 널 정말 사랑해..
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..
정말로 몰랐니..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
주말엔 뭐할 거냐며 너의 관심 끌던 나...
그리고 한번씩.. 누나 주려 샀는데
너 그냥 준다고 생색낸 선물도..
너 때문에 산거야..
이 맘 모르겠니..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
너만 생각해.. 대책 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..
아냐, 안 취했어. 진짜야.. 널 정말 사랑해..
진심이야, 믿어줘..
갑자기 이런 말 놀랐다면 미안해말 놀랐다면 미안해..
부담이 되는 게 당연해.. 이해해 널..
하지만 내 고백도 이해해 주겠니..
지금 당장 대답하진 마.. 나와 일주일만 사귀어 줄래..
후회 없이 잘해주고 싶은데..
그 후에도 니가 싫다면 나 그땐 포기할 께..
귀찮게 안할게. 혼자 아플께..
진심이야 너를 ..사랑하고 (취해서 이러는거 아니야..사랑한다..) 있어
후회 없이 잘해주고 싶은데..
그 후에도 니가 싫다면 나 그땐 포기할 께..
귀찮게 안할게. 혼자 아플께..
진심이야 너를 ..사랑하고 (취해서 이러는거 아니야..사랑한다..) 있어
'활기찬하루。☆ > 좋아하는 노래。' 카테고리의 다른 글
♬유세윤 UV[M/V] - 쿨하지 못해 미안해가사,듣기 (0) | 2010.04.17 |
---|